2020년02월19일 16:03
17일까지, 우리 주 163호 기준규모 이상 공업기업이 생산을 재개했습니다.
근일, 주공업과정보화국에서는 길림연초공업, 진달래의료기계, 라파니복장 등 기업에 심입해 생산재개 전 지도를 하면서 기업들에서 생산특점, 인원구조와 기업생산 재개절차 요구에 따라 전염병 예방통제를 확보하는 전제하에 속히 생산을 재가동하도록 격려했습니다.
기업을 도와 마스크, 알콜, 소독액, 체온계 등 방역물자를 해결해준 한편 중점기업 생산능력, 재고변화, 원자재공급, 인력과 자금수요 등 정황을 제때에 파악하면서 기업의 생산전환에 록색통로를 열어주고 설비와 원재료 구매, 물자 운송 등 면에서 지지를 제공했습니다.
이밖에 관련 기업들을 도와 주방역강화중점기업목록에 들도록 했으며 기업의 자금압력을 최소한으로 줄이기에 힘썼습니다.
17일까지, 우리 주 274호 기준규모 이상 공업기업가운데 생산을 재개한 기업은 163호로 생산재개률은 59%를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생산을 재가동한 중점기업은 35호로 생산재개률이 70%에 달했습니다.
주 공업과정보화부문에서는 전염병 예방통제를 잘하는 전제하에 계속해 기업 조업률을 최대한도로 끌어올리는 데 힘쓸 예정입니다.
기업실정에 맞게 구체조치를 취해 기업이 생산 재개와 대상건설 등 면에서 봉착한 원자재, 자금, 생산요소 등 문제 특히 종업원 주숙, 통근교통, 식사 등 면의 문제를 적극 해결해줘 기업들의 정상생산을 보장할 계획입니다.
[편집:렴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