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2월22일 18:33
2월 22일,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은 이미 운영을 개시한 “메이퇀 배달음식(美团外卖)”,“어러머(饿了么)”두 온라인 음식봉사 제3자 플랫폼 산하의 3개 배송기업 9개 배송소에 대해 전면적인 검사를 진행하였다. 집법일군들은 주로 배송단위에서 <<연길시 영업회복 음식봉사단위들에서 전염병 예방통제를 강화할 데 관한 통지>> 배달음식 배송 관리요구에 따라 집행하는 지에 대해 검사하였다.
검사 결과 6개 “메이퇀 배달음식”배송소와 3개 “어러머”배송소에서는 매일 음식 배달인원에 대해 적어도 두차례 체온측정을 진행하고 음식배달인원들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요구하는 한편 매일 아침 저녁으로 배송 음식상자 및 차량에 대해 적어도 두차례 청결소독을 진행하도록 하고 있었다. 또한 “무접촉”식 배송을 엄격히 실시해 음식배달과정에서 교차감염이 발생하는 것을 엄격히 방지하고 자택격리 인원이 음식을 주문할 경우 사회구역 사업일군의 협조하에 배달을 완성하고 있었다. 한편 “메이퇀 음식배달” 은 관련 예방통제 행동 방안과 절차를 제정하여 전염병 예방통제기간 온라인 음식봉사 배송 안전을 보장하고 있었다.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은 향후 계속하여 온라인 제3자플랫폼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배송소에서 “무접촉”식 배송을 실시할 것을 엄격히 요구해 소비자의 식품안전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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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연변조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