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3월26일 15:40
연길시 영화관들이 점차 영업을 재개하게 된다. 상급부문의 심사비준을 거쳐 3월 27일 연길 CGV영화관이 영업을 시작하게 된다.
관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목전 연길 CGV영화관에서는 전면 소독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영업을 회복한 후 종업원들은 4시간에 한번씩 체온을 측정하고 관객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건강코드를 제시한 후 체온을 측정하고나서야 영화관에 진입할 수 있다. 전반 과정에 무접촉 발권, 무접촉 음식 받기, 무접촉 3D안경 수령 등 방식을 취하게 되는데 관객들이 영화관에 진입한 후에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앉아 관람해야 한다. 한편,영화가 끝날 때마다 소독을 진행하여 관객들의 안전을 담보하게 된다.
영업 회복후 영화관에서는 <<전랑2(战狼2)>>, <<류랑지구(流浪地球)>>, <<중국파트너(中国合伙人)>>, <<요괴잡기1(捉妖记1)>> ,<<메콩강행동(湄公河行动)>>등 영화가 재상영되며 가격이 평소보다 저렴하다.영업시간은 13:00-20: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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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연변조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