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4월10일 17:05
국도 단알선 원지—도문구간 개축대상(1기) 안작동턴넬 개축공사가 일전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참답게 하는 전제하에서 순조롭게 건설을 재개하였다.
안작동턴넬은 중철북경공정국에서 책임지고 건설하는 공사로 국도 단알선 개축대상의 주요통제공정으로 줄곧 우리 주 지도일군들의 깊은 중시를 받았다. 국도 단알선 원지-도문 구간 개축대상 판공실에서 공사재개후의 진척계획에 대해 전면 감독하게 되는 바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엄격하게 시달하여 대상의 시공안전을 담보할 것을 요구했다.
안작동턴넬은 전반 길이 1936메터인데 공사재개후 기존의 단방향 596.8m의 진척을 전제로 쌍방향 진입작업에 성공하여 인원 및 기계 투입을 늘려 단진척, 다순환 등 기본 원칙에 따라 근무시간외 순환 작업을 하게 된다. 한편 개축대상 판공실에서는 대상 소속 변방, 공안, 위생검역, 외사, 림업 등 부문을 적극 조률해 변경선에 위치한 사업시공에 최적의 조건을 마련했다.
지금까지 대상은 안정적으로 운행되고 있는 바 올해 말 순조롭게 관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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