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3월15일 15:54
최근 한 틱톡 영상이 많은 네티즌들을 감동시켰다.
"이 적금을 의사에게 전해주고 싶습니다.
의사들이 이 돈으로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약을 사기 바랍니다."
라고 말하는 이 7세 난 남자아이는
안도현 명월진에 살고 있는 단금양이다.
이 '적금'은 단금양이
이제 커서 집을 사려고 모으고 있던 것이다.
하지만 그는 이 돈을 좀 더 의미있는 일에
쓰고 싶다고 말하면서
'적금'을 흔쾌히 관련 사업일군에게 전했다.
"삼촌, 이모들이 하루빨리 바이러스와
싸워 이겼으면 좋겠어요.'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하나같이
"너무 대견합니다!" "엄지 척입니다" 라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편집:金红花]
태그: 7세 남아 '적금' 깬 리유.. 감동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