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3월16일 09:35
아버지는 한 가정의 기둥이다.
요즘같은 비상시기에
아이들에게는 더없이 '큰' 존재이다.
최근 애절한 틱톡 영상이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
영상을 보면 아이 세명이 창문가에 매달려
애타게 "아빠...아빠...아빠..."를 부른다.
그 모습을 그저 창문밖에서 지켜봐야만 하는
아이들의 아버지는
방역 일선에 나선 지원자이다.
영상을 보는 내내 짠~한 감동이 밀려왔는데
무엇보다 일선에 나선 아빠의 모습이
아이들에게는 거울이 아닐가 싶다.
지금 이 순간에도
방역 일선에 나선 모든 분들은
한 가정의 엄마이고 아빠겠지만
더우기는 이 시기에 우리의 안전을 수호하는 지원자들이다.
"오늘도 고생했습니다!"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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