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3월17일 14:33
요즘 매일 마주쳐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먼 데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역행자'들이다.
우리를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그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어디에서 나온 지원자들인지
이름은 무엇인지...
그런 그들은 련속 며칠째 밤낮없이 일하는가 하면
방역에 나선 일부 애기 엄마들은 보름째 집에 못가고 있다고 한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그들의 이야기,
연길시 진학가두 려양사회구역 당총지부 부서기 진효량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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