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01월19일 11:03
의문: 나 자신은 쾌유했지만 고향의 친인들이 '양성 경력'이 없다면 함께 식사할 때 교차감염시키지 않을가?
무한시중심병원 호흡과위중증의학과 부주임의사 주산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선 자신이 진정 쾌유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증상면에서 발열, 인후통, 전신 몸살 등 증상이 뚜렷이 완화된 후 체온이 적어도 3일이상 정상을 회복해야 한다. 검측정황을 보면 련속 2일 핵산검측이 음성이거나 련속 3일 자아항원검측이 음성이여야 한다. 상술한 두가지 점을 동시에 만족시키면 이미 쾌유했다고 볼 수 있다. 이때면 전염성이 없기에 안심하고 함께 식사할 수 있다. 신체가 갓 호전되여 증상이 완전히 소실되지 않거나 핵산검측결과가 여전히 이상이 있다면 쾌유후 귀향하고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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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장춘석간
편역: 김성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