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 현판수여식이 3일 연길에서 있었다.

의식에서 중국축구협회 부비서장 하새가 국가체육총국과 중국축구협회를 대표하여 연변주 전국 축구발전중점도시 신청 심사평가결과를 통보하고 연변에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 현판을 수여했다.

주정부 부주장 윤조휘

부주장 윤조휘가 현판수여식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축구는 연변에서 광범위하고도 탄탄한 대중토대가 있다. 연변은 청소년축구 전개, 축구 전문인재 양성, 축구문화 내포 등 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연변에서는 이번 칭호획득을 계기로 관련 지표체계 요구에 맞춰시달을 다잡고 조직지도를 진일보 강화하며 사업강도를 높이고 자금투입을 확대해 연변축구체계건설을 강화하렵니다. 청소년축구, 사회축구, 프로축구를 통괄적으로 추진하고 축구협회, 경기시스템, 전문인재, 장소시설 및 축구문화발전을 조화롭게 추진해 연변을 명실상부한전국 축구발전 중점도시로 건설하고 연변축구의 명성을 다시 세울것이다.  

중국축구협회 부비서장 하새

하새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변은 우리 나라에서 유명한 ’축구의 고향’이며 선후로 1964년, 1979년, 1992년, 2001년에 전국 축구발전 중점도시로 평의됐다. 근년래 연변에서는 축구사업에 대한 투입을 확대해 일련의 높은 표준의 축구장을 신축 혹은 개축했다. 특히 도시중심광장에 건설한 아리랑축구공원이 기한내에 전면 개방된것은 연변주당위와 정부의 인민중심 발전사상을 충분히 보여줬다. 한편 도시체육 공공봉사수준을 끊임없이 제고하여 인민대중이주변축구장에 대한 수요와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동경을 충분히 만족시켰다. 이번에 ’14.5’기간 전국 축구발전 중점도시 칭호를 수여받은것을 계기로 연변이 축구개혁발전에 관한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포치를 깊이 시달하고 중국축구 개혁발전 총체적방안을 진일보 시달해 축구사업의 도약식발전을 이루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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