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총동문회 7기 회장단과 각 기 회장들은 연길시기림병원과연길시청아성형미용원을 방문, 기업의 현주소를 진맥하고 애로사항에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았다.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해마다 기업탐방투어 활동을 조직하고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진로를 고민했는데 코로나 전염병으로 지난 3년간 활동을 잠시 중단, 올해 코로나 전염병을 전승하면서 기업탐방 활동을 다시 가동했다.

연길시기림병원은 신병과, 신경내과, 부산과, 중의내과 등 28개 병원과실을 설치한 2급 종학병원으로서 선진적인 의료설비와 쟁쟁한 의료진으로 환자들을 위해 봉사한다. 김춘영원장은 병원의 정황을 소개하면서 “기림병원은 환자를 위해 봉사하고 성실신용을 지키며 정밀한 의료기술로 환자들을 사경에서 해탈시킨다.”면서 “정부에서 신임하고 동사자들이 인정하며 환자들이 신뢰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연길시청아성형미용원은 미용과, 미용피부과, 마취과 등 과실을 갖춘 문진 성형미용원으로 첨단적인 미용설비와 기술로 환자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안향화원장은 “청아성형미용원은 가족같은 친절함으로 환자들을 위해 봉사하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환자들의 꿈을 이루어 준다.”면서 “앞으로 동북삼성의 제일 전업적인 눈, 코 성형병원으로 도약할것이다.”고 웅심을 밝혔다.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총회장 리덕봉은 “기업현장에서 기업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어려움을 함께 연구하며 진로를 탐구하는 기업탐방활동을 앞으로 주기적으로 조직할것이다.”면서 “연변 기업인들의 발전 성장에 일조하는것이 활동 취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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