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0시부터 24시까지 길림성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 확진병례가 2건 새로 증가되였다고 발표했다. 그중 사평시 1건, 송원시에 1건이 있다.

사평시 병례는 수입 병례로 환자는 남성이고 1월 19일 무한에서 사평으로 돌아왔으며 25일 열이 나자 사평시중심인민병원 발열 문진을 찾아 진찰받았다고 한다. 전문가 회진을 거쳐 의심병례로 목전 지정의료기구에서 격리치료를 받았다.

사평시 질병예방통제중심 류행병학 조사를 거쳐 이 환자는 1월 19일 수도항공회사 삼아-심양 항공편을 타고 무한을 경유했고 심양에서 기차를 타고 사평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송원시 환자는 남성이고 산동에서 사업하다가 1월 20일 기차를 타고 북경에서 송원으로 돌아왔다. 이 환자는 송원시 첫 병례환자와 밀접히 접촉한 환자로 격리관찰기간 발병했다. 성 및 시 질병예방통제중심 실험실 핵산검측에서 양성으로 나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 병례로 확진되였다.

1월 26일 24시까지 길림성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 병례를 도합 6건 보고했는데 그중 장춘시 1건, 길림시 2건, 송원시 2건, 사평시 1건이다. 목전 밀접한 접촉자 114명에 대해 추적했고 모두 의학관찰을 접수하고 있다.

출처: 길림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