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2월06일 15:30
5일 길림성 송원시당위선전부에 따르면 송원시 장령현 전칠호진 당위부서기 강나가 전염병 예방통제사업기간 순직했다.
2월 4일 14시경, 강나는 차를 타고 촌에 내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 전염병 예방통제 검사소 (防控卡点)에서 순라하며 약품을 발급하던 중 전칠호진 대삼호촌 길어구에서 불행하게 차사고를 당하였다.
강나, 녀, 한족, 중국공산당원, 1979년 5월 출생, 2001년 9월 사업에 참가, 대학학력. 장령현 전칠호진 공청단위원회 서기, 규률검사위원, 규률검사위원회 부서기, 부진장 력임, 2016년 8월 장령현 전칠호진 당위부서기 담당.
소개에 따르면 정월 초이튿날부터 강나는 시종일관 전염병 예방통제 선전 일선에서 인원을 조직해 전단지를 나눠주고 플래카드, 확성기 방송 등 형식으로 예방통제지식을 전면적으로 선전하고 수차례 직접 촌에 진입해 가가호호 방문하여 선전함으로써 전 진 촌민들의 자아보호의식을 제고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출처: 중국뉴스넷, 今日头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