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2월17일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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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상무국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연길 만달광장(음식업 제외)은 각 부문의 현장 검사 및 해당 부문의 심사비준을 거쳐 2월 18일 10시부터 정식으로 영업을 재개하게 된다고 한다.
소개에 따르면 17일 오후 연길시 상무국, 위생건강국, 질병예방통제중심과 시장감독관리국 사업일군들은 연길 만달광장을 찾아 검사를 진행하였는데 검사 결과 영업 재개 표준에 도달했다. 이어 연길시 상무국에서는 검사결과를 상급 부문에 보고하였으며 심사비준에 통과되여 18일 10시부터 영업을 재개할 수 있게 되였다. 그중 음식업과 오락장소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정상 영업을 하게 된다.
2월 17일까지 연길시 기준 이상 기업(限上企业) 86개중 26개가 영업을 재개하여 영업 재개률이 30.2%에 달했다. 그중, 소매 관련 기업 14개, 도매 관련 기업 11개, 숙박업소가 1개 있다. 지금 영업재개를 준비하고 있는 기업이 41개 있는데 그중 소매 관련 기업은 40개, 도매 관련 기업이 1개 있다. 영업을 잠시 미룬 기업은 19개로 기업 총수의 22.1%를 차지하며 그중 음식 관련 기업이 8개, 숙박업소가 19개, 서점이 1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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