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3월04일 08:31
현지 시간 2일 오후 16시, 한국 코로나 페염 감염자 총 수가 4335명으로 늘었다. 한국에서는 전염병 예방통제를 어떻게 강화하고 있으며 전염병에 직면해 중한 두 나라는 어떻게 합작하고 있는가? <<뉴스1+1>>에서 백암송이 한국주재 중국 대사 형해명과 련락을 취했다.
대사관에서는 현재 수치와 추세에 대해 어떻게 연구판단하는가?
형해명: 요즘 한국 전염병 형세는 아주 빠르게 만연되고 있으며 주요하게 대구와 경상북도 지역에 집중되여 90%를 차지한다. 특별한 점은 대규모의 군체성 감염사건이 발생한 것인데 “신천지” 교회와 관련된 확진자가 60%이상을 차지한다. 이에 대해 한국정부에서는 확진자와 밀접히 접촉한 인원, 특정군체, 대구지역 수만명 주민들에 대해 집중 조사를 하였고 이로 인해 수치가 빠르게 증가했다. 지난 한주동안 확진병례는 4천여건으로 늘었고 련속 며칠간 400~500건이 추가됐으며 중증병례는 50명이 안되고 사망병례는 20여명이다.
현재 대사관의 사업중점은 무엇인가?
형해명: 한국에서는 전염병 경보 급별을 최고 중대급별로 상향조절했다. 한국 각 지역에서는 모두 비상시기에 진입했는 바 대사관에서는 주요하게 아래와 같은 세가지 사업을 다잡게 된다.
1. 교량역할을 잘 발휘하여 중, 한 쌍방의 적극적이고 우호한 메세지를 전달한다.
2. 령사봉사를 잘하고 한국 출입경 정책 조절, 전염병 방호, 치료 경로 등 각 류 령사 알림사항에 대해 제때에 공포한다.
3. 중국 관련부문과 밀접한 소통을 유지하고 중국을 방문하는 한국 주민들에게 편리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은 것은 중국의 일부 지역에서 실시하는 방역조치는 한국국민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전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한 방호조치로 이중에는 중국공민도 포함되여 있으며 모두 동일하게 대한다.
한국주재 중국대사관은 중국 류학생에게 어떤 도움을 제공하는가?
형해명: 목전 중국 류학생은 재한 학교-공항 영접, 응급방호용품 무료 발급을 향수받을 수 있다. 학교에서는 류학생을 위해 교내 격리 숙소를 제공하고 일부 음식 서비스를 제공하며 온라인 수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우리는 여러가지 령사봉사조치를 실시했는데 영상대면, 령사 증명서류 우편배달, 60주세 이상 인원, 신생아, 로인, 허약자, 환자, 신체장애자 등 군체에 대해 록색통로를 개통하였으며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데이터로 일을 취급 하는 등 봉사가 포함된다. 이는 령사관을 찾아 증명서류를 취급하는 인원의 밀집도를 낮추어 예방통제에 유리하다. 우리는 중국공민들이 방호를 잘할 것을 호소한다. 령사열선은 수시로 대기중이며 마스크는 목전 충분하다.
재한 중국인이 어떻게 하면 신종 코로나 페염에 감염되지 않도록 보장하고 있는가?
형해명: 우리는 대사관 위챗공중계정 등 여러 경로와 매체 플랫폼을 통해 재한 중국공민들이 아래와 같은 4가지 면에서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1. 적게 외출하고 많이 방범해야 한다.
2. 많이 통풍시키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3. 증상이 있다면 일찍 병원을 찾아야 한다.
4. 두려워하지 말고 헛소문을 퍼뜨리지 않는다.
대사관 인원들이 우선적으로 상기의 4가지 사항을 잘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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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중앙텔레비죤방송국뉴스클라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