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3월25일 15:52
3월 24일, 절강성 인민정부 소식판공실 공식 위챗계정에서 발부한 소식에 따르면 경제 발전에 대한 소비 안정기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하고 경제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신종 코로나 페염의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절강성은 "소비를 추진하여 경제의 안정적인 장성을 촉진할 데 관한 절강성 인민정부 판공실의 실시 의견"을 인쇄 발부하였다.
"의견"에서는 각 지역, 각 관련 부문에서 소비 추진 사업을 중요한 의사 일정에 포함시키고 소비 쿠폰, 려행권 발급 등 소비를 추진하는 정책 조치를 다그쳐 연구 제정하여 전염병 발생후 소비시장의 회복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의견”은 또 주 4.5일 탄력 근무제를 실시하는 것을 격려하고 조건이 허락되는 기관, 사회단체, 개인 사업단위들에서 유급 휴가제도를 실시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강서, 2.5일 탄력 휴식제 실시!
주 4.5일 근무한다는 것은 주 2.5일에 휴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얼마전, 강서성에서 "관광 소비를 추진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하여 전염병이 경제 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할것이라고 밝혔다.
강서성에서 발표한 "통지"에 따르면 2분기 주 2.5일 탄력 휴식제를 시행하되 각 지역 각 단위들에서 실제와 결합해 사업 배치를 최적화하고 올 2분기에 주 2.5일 탄력 휴식제를 통해 간부 종업원들의 주말 레저휴가를 적극 유도할것을 제기했다. 탄력 휴식제로 인해 사업시간이 줄어드는 부분은 다른 사업일에 연장 보충하기로 하였다.
강서성 문화및관광청 관련 책임자는 "탄력 휴식제 요구는 격려성과 창도성 조치인 바 강제적 요구가 아니며 전 성에서 통일 적으로 실행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각 지역, 각 단위에서는 관련 법률을 엄격히 준수하고 정상적인 생산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는 전제하에서 실제 상황에 따라 자원적으로 집행하며 구체적인 휴식방식도 각 단위에서 결정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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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신화넷, 절강발표, 강서성인민정부 공식사이트 등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