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한 학생이 아래와 같은 사기전화를 받았다고 제보했다.

전화내용에 따르면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이래 정책의 변화로 이미 국가 학자금 대출 계좌를 신청한 학생들은 등록을 취소해야 한다면서 상대방의 말대로 조작을 하지 않으면 불량한 영향을 끼친다고 하였다. 적지 않은 학생들이 이를 믿고 사기군의 말대로 조작하다 카드내의 저금을 사기당하였다.

해당 사건은 재산손실을 초래하였을뿐만 아니라 진정으로 학자금을 수요하고 마침 학자금 대출을 신청하려는 학생들을 곤혹에 빠뜨렸다.

해당 상황에 대해 전국학생학자금관리중심에서는 2020년 제1호 예비경보를 발부하고 상술한 수법은 새로운 사기수단이라고 경고했다. 목전 국가 학자금 대출 정책에는 변화가 없다. 하기에 학생들은 경각심을 높여 얼리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전문내용은 아래와 같다.

전국 학생 학자금 관리중심 2020년 제1호 예비경보

일전 일부 지역 일부 학교의 학생들이 사기전화를 받았는데 내용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이래 정책의 변화로 이미 국가 학자금 대출 계좌를 신청한 학생들은 등록을 취소해야 한다면서 상대방의 말대로 조작을 하지 않으면 불량한 영향을 끼친다고 하였다. 목전 국가 학자금대출 정책에는 변화가 없다. 향후 학생들은 정규적인 경로를 통해 정보를 얻고 어려움과 의문점이 존재할 시 학교와 담임교원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국학생학자금관리중심

2020년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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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연길공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