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4월29일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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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연길시모아산국가삼림공원관리중심으로부터 알아본데 의하면 최근 련속 되는 강우날씨의 영향으로 원래 4월 23일부터 4월 29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던 풍경구내 락엽송 송충이 퇴치작업을 5월 8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한다.
알아본데 의하면 송충이 퇴치작업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효률이 높고 독이 적은 약물을 살포하는 것인데 이 작업은 맑은 날씨에 진행해야 한다. 만약 비가 오면 약물이 씻겨져 약효가 떨어지게 되므로 국가삼림공원에서는 살충작업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한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송충이 대군"이 다가오면서 벌레 퇴치가 시급한데다가 마침 "5.1"국제 로동절 기간 날씨조건이 병충해 방지작업을 하기에 알맞춤한 것으로 간주되여 "5.1"절 기간에 집중적으로 약물 살포작업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하였다.
한편, 광범한 시민들은 5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송충이 퇴치작업을 하는 동안, 등산하지 말고 풍경구에서 산나물을 채취하지 말기를 바란다.
제공: 연변조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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