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6월15일 16:02
연길시상무국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오늘(15일) 연길시 서시장, 동시장, 하남시장, 만원과 만익 등 5대 농업무역시장에서는 <<시장환경 및 중점 식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응급 검측방안>>에 관한 길림성질병예방통제중심의 요구에 따라 해산물제품 거래장소에 대한 소독살균작업과 제품의 견본조사 및 경영일군들에 대한 핵산검측을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서시장, 동시장, 하남시장 이 3대 시장은 연길시공상실업유한회사에서 통일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시장과 책임자 양소남의 소개에 따르면 13일 저녁부터 3대 시장에서는 해산물 경영장소와 경영용품에 대한 소독살균작업을 강화하였는 바 전문적인 소독살균회사를 요청해 각 시장내 모든 장소에 대해서 매일 3차례씩 소독살균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검역부문에 협조하여 각종 해산물제품의 견본조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15일, 연길시위생건강국에서는 30여개의 수산 해산물 경영일군들을 대상하여 핵산검측을 진행하였다.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목전 이 회사에서는 3대 시장 수산 해산물 경영일군 가족들에 대해서도 핵산검측을 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만원과 만익 이 두개 도매시장의 수산 해산물 경영호는 10개가 되지 않으며 모두 독립적인 장소에서 경영하고 있다. 14일, 두 시장 수산 해산물 경영장소는 모두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의 제품검사를 접수하였다. 또한 상무국의 요구에 따라 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업주들에게 소독살균제품을 제공하여 업주들이 자체로 아침과 저녁에 소독살균하도록 하였다. 목전 이 두시장의 해산물경영업주들은 연길시위생건강국의 핵산검측을 대기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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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연변조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