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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뻐스에서 "쫓기운" 시민, 알고보니..

2020년07월09일 16:44
조회수:1429

일전 한 시민이 연변 12345.백성열선 플랫폼을 통해 “7월 4일 2선 공공뻐스를 타려고 하던 중 운전수의 란폭한 말투에 말다툼이 생겼습니다. 운전수는 기분이 상하면 마음대로 신고하라면서 차비를 돌려주지 않은 상황에서 저더러 차에서 내려라고 하였습니다. 하는 수 없이 내려서 걸어가던 중 해당 차량이 근거리로 지나가면서 손에 든 우산을 하마트면 쳐서 떨어뜨릴 뻔 하였습니다. 왜서 운전수는 이런 위험한 방식으로 위협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사람이라도 치길 바라는건가요? 관련부문에서 해당 운전수의 언행을 규범화하길 바랍니다”라고 사건을 제보했다.

룡정시교통운수관리소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 조사하고 아래와 같이 답변하였다.

“전 시 전염병 예방통제 요구에 따라 승객은 공공교통도구에 탑승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상술한 상황의 발생은 시민이 규정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기에 생겨난 일입니다. 한편 운전수가 일터에서 문명하게 봉사하도록 교육하였습니다”라고 하였다.

비록 목전 우리 나라 전염병 형세가 안정적이지만 방역사업은 여전히 시시각각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자신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타인을 존중하는 필요한 수단이므로 반드시 엄격히 실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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