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7월23일 15:57
23일 대련시인민정부 부비서장 라위성의 소개에 따르면 7월 22일 대련시에 본지역 확진병례 1건 추가되였는데 이는 모 수입 수산물 가공기업 직원이라고 했다. 이에 대련시에서는 인차 류행병학 조사, 인원 격리 및 핵산검측사업을 신속하게 전개하였다. 밀접 접촉자에 대한 류행병학조사가운데서 2건의 병례와 12건의 무증상 감염자를 더 발견했다.
소개에 따르면 확진자가 나타난 대련시 모 수입 수산물가공기업은 해산물제품 어획, 가공, 연구개발, 판매, 보세창고, 수출입무역 및 전이무역을 일체화한 대형 종합성 기업으로 주요 고객들로는 대련, 장주, 녕파 등 지역의 회사라고 한다.
목전, 대련시는 해당 회사 소재지 부근의 대련 지하철 3호선 대련만역(大连湾站)에 대해 7월 22일부터 봉쇄하고 모든 렬차는 이곳을 통과할 때 정차하지 않는 긴급조치를 취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자료제공: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