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길림성공안청 공항공안국으로부터 알아본데 의하면 도로 교통관리를 강화하고 도로교통 위법행위를 줄이며 길목 주행 및 주차 질서를 규범화하여 안전하고도 원활한 도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연길, 장백산, 통화, 백성 공항에 19개의 무인 단속 카메라설비를 새로 증설하였다고 한다.

이 설비들은 현재 이미 설치를 마쳤으며 주로 규정대로 정차하지 않거나 선을 밟고 주행하는 차량, 차선을 따라 주행하지 않거나 역주행, 운전시 핸드폰을 사용하거나 흡연 또는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등 교통위법행위를 단속하게 된다.

그중 연길조양천국제공항 입구에는 무인 단속 카메라가 4개 설치되여 있는데 주로 공항로 남북 쌍방향 차량 운행을 감시한다. 이에 공항 교통경찰은 광범한 운전자들이 자각적으로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문명하게 정차하며 법에 따라 안전하게 운전하기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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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연변교통문예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