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8월12일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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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종코로나페염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 판공실은 8월 11일, 훈춘시 한 남성주민이 상해복단대학부속 중산병원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핵산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상해에서 격리되여 치료받고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 환자는 경외에서 류입된 신종 코로나 페염 병례로서 치유된지 수개월후 다시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로 새로 발견된 병례가 아니다. 이 환자는 4월 27일 로씨야에서 서안을 거쳐 입경했으며 핵산검사에서 양성으로 보고돼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병례로 확인되였다. 연후 이 환자는 서안에서 입원치료를 받았고 핵산검사에서 음성으로 나타난후 치유 퇴원했으며 6월 16일 전문운송경로로 훈춘에 왔고 단독격리관리를 받았다. 4차례 핵산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된후 7월 9일 격리관리통제조치에서 해제되였다. 환자가 기타 질환때문에 상해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했기에 8월 2일 훈춘에서 핵산검사를 받고 음성으로 판정된후 상해로 갔다.
해당 정황에 관한 통보를 접수한후 질병통제부문에서는 신속히 조사에 착수하고 해당 환자의 가족과 모든 접촉자 178명에 대해 핵산검사를 진행했는데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현재 모든 접촉자에 대해 단독격리관리통제조치를 취했고 환자의 주거지와 활동구역에 대해 철저히 소독을 진행했다.
목전 신종 코로나 페염 재발병례가 감염위험이 있는지에 대한 의거가 없다. 때문에 광범한 군중은 공황에 빠질 필요가 없고 헛소문을 믿지 말며 전파하지도 말아야 한다. 또한 일상화 예방통제형세하에서 계속 량호한 위생습관을 지키고 개인 및 가족에 대한 방호를 강화해야 한다.
연변주신종코로나페염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 판공실
2020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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