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 남부 50여킬로메터되는 지역에 위치한 한총령은 홍색관광풍경구로 총 계획면적이 544헥타르이고 건축면적은 6397평방메터로 국가 3A급 풍경구이다. 관광구내에는 동북항일련군 밀영유적지, 동북항일련군 한총령밀영문화전람관, 장백산삼림민속문화박물관, 풍엽산장, 홍엽곡 등 관광명소들이 있다.

아름다운 경치외에도 한총령 홍색관광구는 특유의 력사문화로 유명하다. 항일전쟁시기 바로 이곳에서 유명한 “한총령 매복전”이 펼쳐졌다. 국내 여러 전문가의 인증과 론증을 거쳐 이 림지가 바로 지금까지 제일 완정하게 보존되고 작전흔적이 제일 뚜렷한 동북항일련군 밀영의 핵심 유적지이자 동북항일련군이 장기간 전투하고 생활해 온 중요한 핵심지역이며 1933년부터 1939년까지 양정우, 위증민 등 항일영웅들이 오래동안 유격전을 펼쳤던 전적지로 실증되였다.

현재, 풍경구내에 밀영유적의 각종 생활과 군사 시설, 병영, 지휘소, 참호, 우물 등이 완정하게 보존되여 있다. 야외 풍경외에도 풍경구내에는 동북항일련군 한총령밀영문화전람관을 건설했는 바 이 역시 밀영 문화를 반영한 전국 최초의 전람관이다. 전람관내에는 대량의 진귀한 력사사진, 문헌자료와 항일련군 유물 3000여점을 소장되여 있는 바 동북항일련군의 14년간의 간고한 투쟁력사를 전면적이면서도 진실하게 반영했다.

풍엽산장과 홍엽곡내에는

동시에 5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식당과

150여명의 주숙을 제공할 수 있는 호텔,

16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투영의 보유 회의실이 있다.

아래 VR을 통해 아름다운 한총령 풍경구를 감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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