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11월08일 15:01
최근 호북 무한의 83세 할아버지는 멋진 패션 스타일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대학교수였던 할아버지는 젊은 시절부터멋진 모습이였다.
40여년의 교직생활을 마치고 퇴직한 후 독특한 패션 스타일로 변신 네티즌들은 83세 멋쟁이 할아버지를 “강할아버지”라고 친절하게 부른다.
정장이나 신사풍 아니면 중국 스타일 편안한 거리 패션, 젊은 세대들이 즐기는 Oversize 스타일도 자연스럽게 소화해낸다.
강할아버지는 자신의 패션이미에 대한 추구일 뿐만 아니라 생활에 대한 열애와 기대라고 말한다 한편 청년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젊은 마음 가짐을 더 많은 로인들에게 전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많은 로년층은 퇴직후에 소외감을 느끼고 사회와의 리탈감을 느끼게 된다며 이는 신체 건강에 불리한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그는 영상을 통해 젊은 세대들에게는 건강한 식단과 규칙적인 생활을 권장하고 로년층에게는 생활을 충분히 즐기라는 조언도 해준다.
네티즌들은 “할아버지의 사진을 보고, 우리 아빠도 이렇게 꾸며주고 싶네요”라고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