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11월 12일 소식공개회를 소집하였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 리빈이 겨울철 전염병 예방통제와 애국위생운동을 깊이있게 전개할 데 관해서 기자의 물음에 답하였다.

독감 등 계절성 전염병과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 예방통제에 대비하여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는 11월 10일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각지에서 환경위생 질을 제고하는 것으로 문명한 위생습관을 양성하고 곤충과 곰팡이 생물 예방퇴치사업을 강화하는 것을 중점으로 겨울철과 봄철 애국위생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상시화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에 조력할 것을 요구했다.

리빈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는 여러차례 전문가들을 조직해 겨울철 전염병형세에 대해 연구판단하였다.  전문가들은 목전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빠르게 확산되는 형세에서 우리나라는 경외 류입병례가 본지역에서 전파될 위험이 커졌는 바 겨울철 전염병이 산발적으로 나타나는 상태에 처하게 될 것이며 국부 지역에는 밀집성 전염병이 발생할 수도 있다. 한편 겨울철에는 기타 호흡기전염병이 고발기에 진입하여 우리나라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은 한시도 탕개를 늦추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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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북경일보 클라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