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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급 2500년전 채색화목관 100구 발견

2020년11월17일 09:03

애급 관광과 문물부 부장 칼레드 엘아나니는 14일 엘기자주 사카라지역에서 2500년전의 채색화목관 100구를 출토했다고 선포했는데 이는 올해 애급에서 가장 큰 고고학발견입니다.

칼레드 엘아나니는 고고학현장에서 목관은 잘 보존되였으며 이밖에 가면, 조각상 등 40건의 문물이 출토되였다고 밝혔습니다. 발굴작업은 계속 진행되고 있고 출토된 문물은 애급문명박물관, 대애급박물관 등지에서 륙속 전시됩니다. 고고학전문가는 현장에서 한 목관을 열고 그속의 미이라에 대해 엑스레이 촬영을 했습니다. 초보적인 검사결과에 의하면 이 미이라는 남성으로 사망시 년령이 40~45세이고 신장은 165~175센치메터이며 두손은 교차하여 흉부에 놓여져 있었습니다.

바셈 기하드    애급문물부 관원

"동료들과 함께 이 미이라에 대해 엑스레이 촬영을 하게 되여 영광스럽습니다 스캔을 통해 파괴를 조성하지 않는 정황하에서 이 미이라에 대해 깊이 있는 료해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미이라의 성별 사망시 년령과 미이라의 제작공예를 포함해 많은 정보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애급최고문물위원회 비서장인 무스타파 바지리는 목관의 장식, 재료 및 미이라의 제작수법으로 봤을 때 목관이 당시의 고급관원 혹은 귀족계층이라는 사실을 초보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지리는 이번 고고학발견은 의의가 중대한 바 당시의 장례식과 제사 전통에 대해 진일보 료해하고 미이라의 제작기술에 대한 인식을 더 깊이 하는데 유조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카라지역은 고대애급문명의 핵심유적지로서 여러명 파라오의 피라미드와 많은 귀족들의 묘지가 이곳에 있는데 그중에는 가장 오래된 계단피라미드가 포함됩니다. 10월 3일, 고고학팀은 사카라지역의 단독무덤에서 2500년전의 목관 59구를 발견했는데 유적지중에는 아직 출토되지 않은 목관이 대량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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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李三]
태그: 2500  40  165  100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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