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사회 > 코로나 확산세! 마스크 꼭 착용합시다!

연변뉴스 APP 다운로드

코로나 확산세! 마스크 꼭 착용합시다!

2020년12월09일 11:10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이 발생한 후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우리 일상생활속 하나의 습관으로 되였다. 하지만 전염병 예방통제 상시화와 함께 출행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심지어 공공장소 진입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올겨울 들어 전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 류행이 더 심해지고 있다. 지금까지 루적 감염자수는 6336만명에 달하고 우리나라 경외 수입병례 래원국가가 날로 늘어나고 있어 전파위험이 진일보 강화되였다. 전국 여러지역에도 륙속 산발적으로 본지역 확진병례가 나타났다. 11월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보고된 본지역 확진병례는 루계로 61건에 달한다. 한편 겨울철은 호흡도 전염병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로서 바이러스성 페염 다발시기이기도 한 바 올 겨울철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은 큰 고험에 직면하게 된다.

그렇다면 올겨울 보통군중들은 어떻게 방호조치를 잘해야 할가? 신화넷에서는 중국과학원 원사이며 중국질병예방통제중심 주임인 고복을 단독취재하였는데 그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만약 당신이 이미 마스크를 벗었다면 마스크를 꼭 착용하기 바랍니다. 다함께 이 겨울을 잘 이겨냅시다.”

가을겨울철에 들어서면서 많은 사람들이 신종 코로나 전염병과 독감이 겹쳐서 발생하지 않을가 걱정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고복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신종 코로나 페염과 독감이 겹쳐서 발생할 수 있다. 올해 초에도 겹쳐서 발생한 적이 있다. 하지만 다른 질병과 섞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증세가 뚜렷하여 독감을 배제할 수 있지만 또 어떤 사람은 배제하지 못하는 문제가 늘 존재해왔다. ”

올겨울 전염병 예방통제에 대해 어느정도 자신있는가?

고복:

“이것이 어떤 바이러스라는 것을 알고 있어 어느정도 자신이 있지만 대중들이 예방통제조치에 잘 따라주겠는 지에 대해서 자신이 없다. 유럽국가를 보면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해도 하지 않는 등 민중의 협력이 차해 전염병 통제가 어렵다. 우리나라에서도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의 사상면에서 어느정도 탕개를 늦출가봐 걱정된다. 그래도 무한처럼 그렇게 큰 상황으로 번지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은 있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되는지 알고 있고 경험도 있다.”

네티즌: 마스크를 벗은 지 오래 됐다. 안전한데 왜 마스크를 계속 착용해야 하나?

고복:

“현재 국내에서는 이미 소량의 병례가 발생하였는데 겨울에는 신종 코로나 페염이나 독감은 아니더라도 다른 호흡기 질병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으로  보호할 수 있다. 때문에 우리는 여러분이 마스크를 다시 착용하는 것을 제창하고 대형 모임에 가는 것을 제창하지 않는다. 올겨울을 잘 넘겨야 하고 잘 견뎌야 한다. 그리고 래년이면 일반인들도 백신을 맞을 수 있는 기회가 올 수 있으니 계속 마스크를 착용하기 바란다. ”

겨울철 군중은 어떤 방호조치를 취해야 하나?

고복:

“산발적인 병례는 초반에는 ‘불씨’에 불과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직관적으로 인터넷에서 어느 곳에 병례가 나타났다가 며칠후에 사라졌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는 우리의 공공위생 간섭조치가 잘 돼있기때문이다. 개인방호를 잘하려면 다음과 같은 세가지에 주의해야 한다. 첫째,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이는 가장 관건이다. 둘째, 사회적 거리두기. 한메터이상의 거리를 두어야 한다. 셋째, 개인위생에 주의돌려야 하는데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 이는 가장 기본적이고 또 효과적인 조치이다.”

수입 저온랭동식품에서 양성이 나타났는데 먹어도 되나?

고복:

“지금까지 저온식품을 먹지 말아야 한다는 증거가 없다. 지금 보면 식품자체에는 문제가 없다. 과학적인 각도에서 말할 때 말을 딱 잘라서 있다 없다로 하면 안된다. 하지만 증거는 확실히 못 찾았다. 외부포장에 나타난 양성은 가공일군이 감염상태에 처해있었거나 저장환경이 보통 랭동창고인 점을 감안할 때 그 온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저장에 적합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 수입식품에 대해서는 수출국에서 검측을 진행하고 또 수입한 후 우리나라에서도 검측하도록 제창하고 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자료출처:신화넷

[본 작품에 사용된 사진 등의 내용에 저작권이 관련되여 있으면 전화해 주세요. 확인 후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0433—8157603.]
연변라지오TV넷 공식위챗( ybtv-1 / 延边广播电视台 朝文 ) / 연변방송 APP 다운로드

[편집:채원]
태그: APP  TV  61  11  6336 

登录天池云账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