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12월18일 10:33
근일 에스빠냐 수도 마드리드에서 한 104세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환자가 완치돼 현지에서 유명한 그레고리오 마라뇬병원에서 퇴원했습니다.
병원측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이름이 엘레나인 이 환자는 병원에 입원해 14일간의 치료를 받았는데 이 기간 상황이 안정적이였으며 산소를 흡입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 병원에서 치유시킨 4,149번째 환자입니다.
알바로 알레한드레 데오나 그레고리오 마라뇬병원 의사
"아주 기쁩니다. 이런 일은 사람을 기쁘게 하죠 그는 한동안 몸이 불편했고 얼굴색도 좋지 않았으며 열이 났습니다. 로인은 평소에 활동하기 좋아했는데 입원후 계속 침대에 누워있어야 한다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엘레나는 2019년 엄중한 A형독감에 걸려 입원해서 치료를 받았었습니다. 1918년 에스빠냐 독감 대류행을 겪었던 이 백세로인은 이번에 또 성공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워 이겼습니다. 병원의 공보에 따르면 엘레나는 목전 여전히 독립생활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엘레나 104세 신종 코로나 페염 완치 환자
"고맙습니다 여러분도 건강하길 바랍니다 (우리를 기억하겠죠? 계속 건강하고 뜻대로 일들이 풀리길 바랍니다)"
병원의 대변인이 토로한 데 따르면 엘레나는 그레고리오 마라뇬병원에서 치유한 최고령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환자입니다.
출처: 지구촌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