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1월19일 10:00
기자가 근일 청도농업대학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이 학교 과학연구단체가 숲고양이 체세포를 성공적으로 획득해 후대를 복제했습니다. 복제고양이는 지난해 12월 24일에 태여났는데 체중은 75그람이고 목전 대리임신 암고양이와 복제고양이의 각항 생리지표가 모두 정상입니다.
이 과학연구프로젝트는 청도농업대학 생명과학학원 박사 조명휘단체가 책임졌습니다.
조명휘 청도농업대학 생명과학학원 박사
"이 고양이는 지난해 12월에 태여났고 이름을 평안이라고 지었습니다 암컷 숲고양입니다 본체는 2019년에 동물병원에서 불임시술을 한 고양이로 선정했습니다 주인의 동의를 거쳐 손톱크기만한 피부를 채취한 후 분리배양을 통해 체세포를 얻었으며 섭씨 령하 196도의 액체질소통에 저장했습니다."
그후 과학연구인원은 중국본토 집고양이 란자를 세포핵 수용체로 하고 세포핵 교환과 인공활성화를 통해 여러매 세포복제 배아를 제작해냈습니다. 과학연구인원은 복제배아를 대리임신 암고양이에 이식한 후 62일의 배태를 거쳐 성공적으로 숲고양이 체세포 복제후대를 얻었습니다. 북경중정사법감정소의 감정을 거쳐 갓 태여난 이 숲고양이를 복제개체로 확정했습니다.
과학연구인원은 고양이체세포 복제기술의 건립은 동물질병과 신약개발 및 멸종위기종 보호 등 면에서 중요한 작용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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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렴향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