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연길시자연자원국 부동산등록중심에 알아본데 따르면 “가옥소유증이 없는 주택” 정책에 따라 2020년 연길시 백합제원 등 9개 아빠트단지에서 처음으로 등록을 마치고 현재 가구분배(分户) 수속을 취급하고 있다고 한다.

연길시자연자원국 부동산등록중심 부주임 박룡수의 소개에 따르면 이 9개 아빠트단지에는 2146 가구가 포함되는데 그중 광하신거 (广厦新居)188가구, 세등가원(世腾家园) 82가구, 천명소구역(天明小区) 75가구, 재생자원 종합청사(再生资源综合楼) 96가구는 아빠트단지 업주위원회에서 부동산 소유권증서의 신청, 취급을 책임진다고 한다.

백합제원(百合帝苑) 1089가구, 욱양소구역(旭阳小区) 22호 아빠트 72가구, 학연거(鹤延居) 170가구, 서승오피스텔(瑞升商住楼) 230가구, 서풍가원(瑞丰家园) 12호 아빠트 144가구는 개발기업에서 부동산 소유권증서의 신청, 취급을 책임진다.

박룡수 연길시자연자원국 부동산등록중심 부주임:

“이 9개 아빠트단지중 4개 아빠트단지는 업주위원회에서 신청취급을 맡았는데 개발상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개발상과 련락이 닿지 않거나 개발상과 련락이 끊긴 등 상황에서 기타 5개 아빠트단지는 업주와 개발기업에서 공동으로 가구분배수속을 신청했다. 가구분배수속이란 개인의 부동산 소유권증서를 의미한다. 이밖에 2020년 연길시에서는 기업 관련 “가옥소유증이 없는 주택”문제를 해결했는데 도합 6개 항목이 포함되는 바 연길시고체페기물처리유한회사 등 6개 항목이 전부 해결을 보았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시자연자원국 부동산등록중심은 2016년 10월에 성립된 이래 관련부문과 련합으로 “가옥소유증이 없는 주택” 문제가 존재하는 아빠트단지에 대한 조사력도를 부단히 증가하고 사업조치를 세분화하여 2019년 12월까지 연길시 현유의 “가옥소유증이 없는 주택” 등록사업을 완수하였는데 62개 항목이 포함된다. 40175 가구에서 처음으로 “가옥소유증이 없는 주택” 등록을 마쳤는데 목전 대부분 업주들은 가구분배수속을 마치고 부동산 소유권증서를 손에 쥐였다.

향후 관련 부문에서는 사업력도를 증가해 처음으로 등록을 마친 “가옥소유증이 없는 주택” 항목에 대해 가구분배수속을 취급하게 된다. 광범한 업주들은 제때에 아빠트단지 개발기업이나 업주위원회와 련계해 부동산 소유권증서를 신청해야 한다.

박룡수 연길시자연자원국 부동산등록중심 부주임:

“올해 처음 등록을 마친 9개 아빠트단지에 대해 가구분배수속을 취급하여 업주들이 부동산 소유권증서를 받도록 할 예정이다. 이외 2020년 전에 이미 처음 등록을 마친 항목과 상술한 아빠트단지에서 현재 기본상 가구분배수속을 마쳤고 대부분 업주들이 부동산 소유권증서를 받았다. 목전 통계에 따르면 연길시 '가옥소유증이 없는 주택'항목은 기본상 해결을 보았다. 향후 '가옥소유증이 없는 주택' 업주들은 개발기업이 있으면 개발기업에 신청해 함께 부동산등록중심을 찾아 가구분배수속을 신청, 취급하길 바란다. 개발기업이 없다면 업주위원회에서 부동산 소유권증서를 신청, 취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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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연변교통문예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