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4월29일 15:07
1954년
4월 29일, 중국정부대표단과 인도정부대표단은 담판공보를 발표하고 량측이 서로 령토주권을 존중하고 침범하지 않으며 내정을 간섭하지 않고 평등호혜, 평화공존 5가지 원칙의 토대에서 충분한 협상을 진행할 것을 선포했으며 중국 서장지역과 인도 사이의 통상과 교통에 관한 량국의 협정을 체결했다. 6월 28일, 주은래 총리는 인도 방문 기간에 인도 총리 네루와 함께 《중국-인도 량국 총리 련합성명》을 발표하여 상술한 평화공존 다섯가지 원칙이 량국관계의 원칙임을 표명하고 이러한 원칙은 중국과 인도 량국간의 관계에 적용될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국제관계문제에도 적용된다고 인정했다. 이튿날, 그는 먄마 방문 시, 먄마련방 총리 우누와 함께 《중국-먄마 량국 총리 련합성명》을 발표했으며 평화공존 다섯가지 원칙이 중국과 먄마 사이의 관계를 지도하는 원칙임을 확인했다.
2005년
4월 29일, 중공중앙총서기 호금도는 북경에서 중국국민당 주석 련전과 함께 정식 회담을 가졌다. 회의후, 량측은 공동으로 《량안평화발전 공동전망》을 발표했다. 이는 60년래 국민당과 공산당 주요지도자의 첫 회담이다.
2020년 4월 29일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는 회의를 소집하고 국내외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 예방통제형세를 분석하고 상시화 전염병 예방통제 조치를 완벽히 할 데 대해 연구, 포치했으며 호북성 경제사회발전을 지지하는 일련의 정책을 연구, 확정했다. 습근평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력사적인 순간
주은래가 중국공산당 제7차 전국대표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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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공산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