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5월09일 10:21
5.1 련휴기간, 많은 분들이 려행을 즐기는 동안 안전을 위해 “역행”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최근 고속철에서 찍은 몇장의 “몰카 사진”이 인터넷에서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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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앉아서 혹은 서서 잠든 이들은 절강 가흥 동향시 공안국의 경찰들입니다.
4월 26일 동향 경찰은 1300킬로메터 밖의 광동 동관에 가서 도주범 체포임무를 수행했습니다.
5.1절 련휴 고봉기를 맞아 고속철 승차권도 모두 매진된 상황 이들 일행은 광주 남역에서 항주 동역까지 6시간 반을 서서 가야 했습니다.
범죄용의자를 심문하느라 전날 밤을 새다싶이 한 경찰들은 임무를 서로 분담했습니다. 모퉁이에서 쪽잠을 자는 이들은 려객들에게 영향을 줄가봐 깊은 잠에 들 수도 없었습니다.
이 사진들은 오진 분국의 경찰 찰우봉이 “몰래 찍은” 것입니다.
이 기간 찰우봉 경찰의 위장염이 도졌습니다. 통증때문에 잘 수가 없었던 그는 전우들의 “잠자는” 모습을 찍어 모멘트에 올렸다가 많은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네티즌: “여러분들의 수호행동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있기에 우리의 평안한 생활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