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5월11일 10:43
5월 10일, 연변주 통신관리판공실로부터 알아본데 의하면 길림-도문-훈춘 려객전용선 공공네트워크 신호 피복대상이 올 년말에 준공돼 명년에 사용에 투입될 예정이다. 대상이 건설되면 이동, 련통, 전신 3대 네트워크 4G신호가 모두 피복돼 려객전용선에서 통신 신호질이 떨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중국이동, 중국련통, 중국전신 3대 운영상은 길림-도문-훈춘 려객전용선 연변구간에 루계로 기지국 149개를 세워 70% 인터넷 피복을 실현했다. 현재 중국 철탑연변분회사가 투자 건설하고 중국철도23국집단유한회사 등 단위가 건설에 참여한 길림-훈춘 구간을 피복하는 공공네트워크 신호 대상이 전면 착공됐다. 턴넬실 분할 대상건설은 한창 추진 중이다. 턴넬 내부건설은 철도안전생산 관련 규정에 따라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년말에 준공되여 2022년에 사용에 투입될 예정이다.
2015년 9월, 장춘-훈춘 도시간철도(길림-도문-훈춘 구간)가 정식 개통된 이래 연변인민들의 출행에 큰 편리를 줬다 . 공공네트워크 신호의 피복은 스마트 철도의 서비스수준을 한층 높일 것이며 려객들은 고속철도에서 량질의 인터넷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공: 조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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