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7월14일 10:17
1919년
7월 14일, 《상강론평》이 창간됐다. 모택동은 《상강론평》 창간 선언에서 “세계에서 어떤 문제가 가장 큰가? 먹는 문제가 가장 크다. 어떤 힘이 가장 강한가? 민중련합 력량이 가장 강하다”고 지적했다. 《상강론평》 창간호가 북경에 도착한 후 리대소는 이를 높이 평가했다. 《조간신문》도 ‘내용이 완비’ 하고 ‘패기가 매우 충족’하다고 소개했다.
1972년
7월14일, 주은래는 중국에서 참관하고 가족을 방문하고 있던 미국적 중국인학자 참관단체와 미국적 중국인학자 방문단체 전체 성원들을 회견했다. 담화에서 그는 맑스주의세계관 지도하에서 광범한 실천의 토대에서 국내자연과학기초리론연구사업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그는 또 미국적 중국인 물리학자 양진녕이 얼마전에 제기한 기초리론연구와 교류를 강화할 데 관한 의견을 재차 칭찬했으며 회견시 배동한 북경대학 책임자 주배원이 돌아간 후 북경대학 리과를 잘 틀어쥐고 기초리론수준을 제고할 것을 요구했다.
2017년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전국금융사업회의가 소집됐다. 회의에서 국무원금융안정발전위원회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회의에서는 실물경제봉사, 금융위험예방통제, 금융개혁심화 ‘3위1체’ 금융사업 주제를 둘러싸고 포치했다.
력사적인 순간
1919년 7월 14일 출판된 《상강론평》창간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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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공산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