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2월06일 16:03
조회수:
일전 연길시에서 한 녀성이 공공뻐스에서 련속 침을 뱉는 영상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영상을 제보한 녀성에 따르면 지난 12월 2일 그녀는 45선 뻐스를 탔는데 맞은 편에 앉은 녀성이 공공뻐스에서 련속 침을 뱉았다고 한다. 문제의 녀성은 연변일보사 역에서부터 침을 뱉기 시작하여 뻐스를 타고 가는 내내 바닥에 침을 뱉았다. 영상을 제보한 녀성이 “지금은 전염병 기간이다. 마스크를 잘 쓰고 침을 뱉지 말라”고 말했지만 문제의 녀성은 되려 “니가 무슨 상관이냐”며 화를 냈다고 한다. 주변에 있던 기타 승객들도 제지시키려 했지만 그 녀성의 행위는 계속되였다. 결국 문제의 녀성은 개발구시장역에서 내릴 때까지 뻐스바닥에 침을 뱉았다.
영상을 제보한 녀성은 “이런 행위를 되도록 삼가하고 모든 사람이 문명한 시민이 되였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경찰에 신고하여 엄숙하게 처리해야 한다.”, “운전기사에게 알려 처리해야 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