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2월21일 10:44
연길시법원은 일전 직무침점사건 한건을 심리했다. 타지역 변호인이 소송에 참가한 것과 재판의 파행을 방지하는 것을 고려해 형사법정 법관은 토요일 휴무시간을 리용해 재판을 연장했다.
이 사건의 피고인 김모모는 모 외자기업 총경리직무를 담당한 기간 불법점유를 목적으로 회사의 재무지출을 주관하는 편리한 조건을 리용해 회사의 재물 1억여원을 횡령했다. 이 사건은 시간경과가 크고 사건이 복잡하며 관련 법률사실이 많기에 재판은 장장 나흘동안 지속되였고 권종은 110부에 달했다.
법정은 피고인 및 소송참여자의 소송권리를 충분히 보장하고 법정조사, 립증, 증거대질, 법정변론, 피고인진술 등 고리를 순서있게 추진했으며 법원 경찰력 배치와 보안강화하에 이번 법정심리는 순조롭고 질서있으며 고효률적으로 진행됐다.
이 사건은 날을 잡아 법에 따라 선고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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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길뉴스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