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3월01일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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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소집된 전 주 전염병예방통제사업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전염병사태가 발생한 후 훈춘시에서는 핵산검측을 강화했다. 훈춘시는 사회구역, 촌마을에서의 샘플채취를 기초로 전역에서 전원 핵산검측을 전개하는데 24시간내에 제1륜 검측을 확보할 예정이다. 주내 기타 현시에서 훈춘에 핵산검측 샘플채취인원 299명, 류행성 질병 조사인원 48명을 지원파견해 핵산검측과 류행성 질병 조사사업을 펼치게 된다. 성에서도 8대의 핵산검측차량과 170명의 핵산검측인원을 파견하는데 오늘(1일) 저녁 훈춘시에 도착할 예정이다. 연변대학부속병원 림상, 중의, 병원감염관리과 전문가 등이 이미 지정병원에 도착하여 치료를 펼치고 있다.
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류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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