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8월04일 15:55
중한수교 30돐을 즈음해 한국 전라남도에서는 우리 주에 전라남도우수상품(연변)전시판매쎈터를 설립하고 3일 개관식을 가졌다.
연길시 만달광장 서울거리에 위치한 이 쎈터는 면적이 120평방메터인데 주로 유자차, 복분자술, 김 등 30여가지의 전라남도 우수상품을 판매한다.
성정부외사판공실, 주정부외사판공실, 주상무국, 한국 전라남도정부 중국대표처 관련 책임자들이 개관식에 참가했다.
우리 성과 한국 전라남도는 2014년 교류를 시작한 이래 전라남도에서는 우리 성이 개최한 동북아박람회, 동북아지방합작원탁회의 등 대형 활동에 적극 참가해왔으며 쌍방의 교류와 합작은 풍부한 성과를 가져왔다. 이번 전라남도우수상품(연변)전시판매쎈터의 개관은 전라남도와 길림성, 연변의 협력이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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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김정용 홍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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