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저녁 항주와 소흥, 금화, 녕파 등지의 네티즌들이 하늘에서 운석으로 의심되는 물체가 떨어지는것을 목격했다. 한 네티즌은, “불덩어리”가 현지에 떨어지면서 폭음을 동반했다고 밝혔다. 

    다른 한 네티즌도 금화지역의 친구가 이 “불덩어리”를 보았다며 한동안 하늘이 환해지더니 이어 엄청난 폭음이 들렸고 집문틀이 진동했다고 전했다. 

    항주의 네티즌은, 현지에서도 이 “불덩어리”를 목격했다며 강한 불빛에 눈이 부셨다고 말했다. 이밖에 소산시 한 시민은, 구름다리에서 달리고 있는데 아주 밝은 불덩어리가 아래로 떨어지는것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전문가: 화류성일 가능성이 높다

    전문가에 따르면 관련 영상을 통해 화류성임을 기본적으로 확정할수 있다.그것은 “불덩어리”가 공중에 있는 전반 상태가 화류성과 같지만 화학실험을 거쳐야 운석인지 그 여부를 확정할수 있다. 

    전문가는, 화류성은 락하단계에 이미 온도가 내려가고 무해하고 복사가 없다면서 전문적인 감정을 진행할것이라고 전했다. 

    절강성 자연박물관 전문가 상맹은, 절강지역에서 본 화류성의 밝기는 금년 4월 남경 륙합구에 떨어진 화류성을 초과하다고 말했다. 금년 4월 남경 륙합구에 떨어진 화류성의 밝기는 금성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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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