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 [3년만에!] 우리 주, 한국발 관광팀 맞이
2023년04월19일 13:58
4월 19일 10시 40분경 140명 승객을 태운 부산-연길 항공편이 서서히 연길공항에 착륙했다. 이로써 연변주는 근 3년래 처음으로 한국발 관광팀을 맞이하게 되였다.
올 3월 31일 국가문화관광부는, 당일부터 전국 려행사 및 온라인 관광기업들이 입국단체관광과 "항공권+호텔"업무를 회복한다고 통지했다. 통지 발부후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는 즉각 한국입경관광시장의 동태를 살피고 전 주 료식, 숙박, 관광버스 등 종합봉사 면에 존재하는 문제를 료해했으며 한국어가이드 강습을 진행하는 등 한국발 관광팀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다그쳤다.
3년간 정체됐던 외국입경 단체관광업무는 우리 주에서 본격적으로 재개되였다. 이번 관광팀의 도래는 우리 주 입경관광이 전면 회복되였음을 의미한다. 향후 문화관광부문과 려행사들은 각항 보장사업을 잘함으로써 우리 주 입경관광시장이 하루빨리 전염병상황 전의 수준으로 돌아가도록 촉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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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성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