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부터 6월 25일까지 전 주적으로 전신 인터넷 사기사건 도합 18건이 발생했는데 사건 관련 금액이 183.5만원에 달한다.

전형 사례: 

주내에서 발생한 '허위구매' 류형의 사기는 8건이였는데 손실액이 도합 45만원에 달한다.

사기수단:

사기군은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알바모집 광고를 발부해 고액의 수수료를 미끼로 사람들을 끌어들여 그룹을 만든 후 '주문하기, 좋아요 누르기' 등 간단한 미션을 완성함과 아울러 소액의 수수료를 지급하여 신임을 얻는다. 이어 피해자가 더 많은 돈을 투자하도록 유인하고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고 조작에 이상이 있다는 등 각종 핑계를 대면서 피해자가 사기를 당했음을 인지할 때까지 돈을 돌려주지 않는다. 

알림: 

96110은 공안기관 조기경보전화이므로 이 번호로 전화올 경우 꼭 받기 바란다. 핸드폰응용상점에서 국가반사기중심APP을 다운로드하고 등록하여 반사기, 사기방지를 할 수 있다.

경찰 제시: 

1. 허위구매 사기는 형식이 다양하고 류입수단이 많지만 먼저 자금을 투자하고 임무를 완성하도록 하는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허위구매 자체가 위법행위이고 허위구매는 사기이다.

2.  낯선 사람이 발송한 큐알코드를 스캔하거나 사이트를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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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평안연변

편역: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