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시대에 라이브 방송에서 인기와 댓글은 진행자의 말보다 더 중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가짜 인기를 위해 '사이버 수군'도 동원되고 있다.

일전 길림온라인안전부문은 사업가운데서 정모모를 위수로 하는 범죄무리가 사이버 수군을 대량 모집하여 라이브 방송에서 허위적인 데이터와 '좋아요'를 획득하고 불법리익을 획득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들은 대량의 아르바이트를 조직하여 '좋아요', '등판 배달', '통일 화술 보내기', '인기 자극하기' 등의 방식으로 네티즌들이 옷, 생필품, 간식 등 생방송 제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했다.

라이브 방송이 끝난 후 고객봉사부문은 '수군'의 작업량에 따라 상응한 '로임'을 지급했다.

초보적인 조사에서 이번 사건의 관련금액은 500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 범죄사슬을 파악한 후 연변주공안국과 각 현시 공안국 온라인안전부문은 전담팀을 묶고 광동, 북경, 사천 등 8개 성의 13개 시를 다니며 범죄혐의자 13명을 검거하고 자금 200여만원을 동결함으로써 '사이버 수군' 범죄집단을 일거에 제거했다.

목전 정모모, 윤모모 등 13명 범죄혐의자는 법에 의해 형사강제조치됐고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경찰 제시: '온라인 수군' 활동은 불법운영, 사단 유발, 사기 및 공갈, 강제 거래 등 다양한 범죄형식이 의심되기에 '사이버 수군' 고용, 종사, 참여 등 위법범죄할동에 참여하는 기업과 인원은 반드시 조사, 처벌을 받게 된다.

'사이버 수군'의 불법 침해를 받은 단위와 개인은 제때에 신고하기 바란다. 공안 기관은 법에 따라 단호히 조사하고 처벌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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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성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