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길림성공안청 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 민경들은 영상순라 과정에 한 자가용이 훈춘-울란호트고속도로 91키로메터 되는 굽인돌이에 멈춰서 있는 것을 발견했다. 옆으로는 차량들이 고속으로 지나가고 있었는데 해당 차량을 황망히 피해가고 있었다.

민경들은 즉각 이 사실을 현장근무중인 민경들에게 알렸고 얼마 안되여 해당 차량이 훈춘수금소를 통해 고속도로를 빠져나갈 때 차량을 막아 나섰다. 조사에서 운전기사는 가족들이 여러대의 차량을 몰고 연길에서 훈춘으로 왔는데 뒤에 따라오던 차량들이 보이지 않자 고속도로에서 차를 멈추고 기다렸던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이런 행위가 자신과 기타 차량에 중대한 위험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민경들은 관련 법률법규에 근거하여 해당 차량 운전기사에게 벌금 200원, 벌점 9점의 행정처벌을 안겼다.

고속도로 민경 알림: 

고속도로에서는 함부로 정차해서는 안된다. 고속도로에서는 차량들의 속도가 빠르고 또 굽인돌이에서는 시야가 제한되기에 추돌사고가 발생하기 쉽고 중대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출처: 연변조간신문

편역: 김성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