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 광범한 단원 청년 친구들:

황금파도가 설레이는 9월 연변인민은 '9.3' 자치주 창립일과 추석, 국경절 등 명절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 아름다운 순간을 앞두고 "민속 감상, 미식 맛보기, 가무 관람, 활력 연변 체험" 계렬활동이 연변에서 전면 가동됐습니다. 이에 공청단주위는 특별히 전 주 광범한 단원 청년들에게 다음과 같이 창의합니다.

연변 문화관광 발전의 '참여인'이 됩시다.

전 주 광범한 단원 청년들이 앞장서서 "민속 감상, 미식 맛보기, 가무 관람, 활력 연변 체험" 계렬활동에 참가하기 바랍니다. 풍경구, 향촌을 찾아 고향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고향의 풍속을 체험하고 실제행동으로 문화관광소비 잠재력을 자극함으로써 문화관광 소비시장의 발전을 위해 청춘의 힘을 기여합시다.

연변 문화관광 발전의 '실천인'이 됩시다. 

전 주 광범한 단원 청년들이 솔선수법하여 공덕을 지키고 환경위생을 수호하며 공공질서를 준수하기 바랍니다.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문물유적을 보호하며 공공시설을 애호하기 바랍니다. 연변 청년들의 문명을 지키고 자질이 높은 형상을 전시함으로써 연변을 위해 한폭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줄기의 아름다운 색채를 더해주기 바랍니다. 

연변 문화관광 발전의 '선전원'이 됩시다.

전 주 광범한 단원 청년들이 '주인공' 정신을 발향하기 바랍니다. 열정적인 자태로 방방곡곡의 관광객을 맞이하고 능력이 닿는만큼 관광자문, 관광안내 등 봉사를 제공하기 바랍니다. 서로 우애하고 서로 돕는 량호한 분위기를 구축하고 연변의 '온도'를 방출함으로써 연변의 획득감, 행복감과 쳏럼감을 제고시켜주기 바랍니다. 

우리의 고장을 우리 함께 건설해 나갑시다. 전 주 광범한 단원 청년들이 생력군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우리 주 문화관광의 발전을 추동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새 연변의 전면 건설을 위해 청춘의 힘을 기여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공청단연변주위

2023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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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성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