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1월03일 09:37
최근 고속도로에 36명 승객이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민경의 발빠른 조치로 모두 안전하게 사고현장을 벗어날 수 있게 되였다.
일전 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 민경이 순라할 때 반대방향 차도에 대형 려객뻐스가 응급차도내에 정차되여 있었고 운전수가 매우 초조해 하는 모습을 발견하여 달려가 안전조치를 취한 후 어떤 상황인지 살펴보았다.
운전수에 따르면 뻐스안에는 모두 훈춘채취원에 갔다가 오는 승객들인데 돌아오는 길에 차량의 엔진오일이 약간 루출되였을 뿐만 아니라 차량내 승객과 채취한 사과도 비교적 많아 차량이 더이상 운행할 수 없게 되였다고 표시했다.
차량내 승객을 조속히 전이하기 위해 운전수는 이미 려객운수회사와 련계를 취했고 또다른 려객뻐스가 사고현장으로 오는 중이라고 했다. 운송차량이 도착한 후 민경은 차량 내에 로인과 어린이들이 많고 또 실외 온도가 낮은 점을 고려하여 승객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현장질서를 유지했다.
이어 차량 수리일군도 사고현장에 도착하여 차량의 안전우환을 제거했다. 이어 민경들이 앞에서 길을 안내하면서 려객뻐스가 안전하게 고속도로를 벗어날 수 있도록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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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교통문예방송
편역: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