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년말 도문시 주민 양모는 석현파출소를 찾아 신고했다. 온라인에서 의료보험 링크를 클릭하여 보험에 가입했는데 그 뒤 걸려온 전화에 속아 은행카드에 있던 10만원을 사기당했다는 내용이였다. 양모에 따르면 상대방은 전화에서 각종 우대정책을 소개하면서 양모더러 지정된 수자메시지를 발송한 후 인증번호를 받으라고 했다. 양모는 상대방의 요구에 따라 조작했는데 최종 은행카드에 있던 돈 10만원이 사라졌던 것이다.

민경들은 즉각 양모와 함께 사기방지중심으로 왔고 중국공상은행 도문지행 사업일군과 련계를 취해 '경찰은행 사기관련자금 처리 사업기제'를 가동했다. 공안기관에서 상응한 증명을 제출한 후 주문서는 성공적으로 차단되였고 양모의 10만원도 되찾을 수 있었다. 사후에 민경은 또 양모의 집을 찾아 관련 사례들을 설명하면서 '국가사기방지중심'APP를 설치하고 등록한 후 경보기능을 작동해주었다.

경찰 당부:

사기술이 그 어떤 술수를 부리든 돈을 입금하지 않으면 됩니다.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전화, 메시지를 받은 후 상대방의 신분, 리유에 관계없이 계좌이체나 계좌 비밀번호, 인증번호 등을 요구할 경우 견결히 거절해야 합니다. 사기를 당했을 경우 제때에 110에 신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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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도문시공안국

편역: 김성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