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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명희대표: 빙설경제를 위해 강력한 ‘홍색엔진’ 장착해야

2024년03월12일 08:40

“‘길림’ 지리표식이 있는 특색빙설관광산업을 구축하는 최적의 경로는 ‘홍색자원+백색빙설’의 심층적이고 유기적인 융합을 실현함으로써 빙설경제를 위해 강력한 ‘홍색엔진’을 장착하여 ‘랭’자원을 ‘열’산업으로 변신시키고 홍색빙설관광 특색산업의 길을 걷는 것이다.” 전국인대 대표, 길림성 왕청현 항신건축안장유한책임회사 로동자 옥명희가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길림성은 세계 빙설황금위도대에 위치해있어 세계급 량질의 가루눈자원이 있는데 눈의 질이 좋고 눈이 오래 지속되여 알프스산맥과 북아메리카 록키산맥과 견줄 수 있다. 길림성은 홍색관광자원수가 많고 특색이 두드러진바 통화시양정우렬사릉원, 사평시홍색관광계렬 풍경구, 백산시 홍색관광계렬 풍경구 등 23곳이 ‘창당 100주년 홍색관광 100갈래 정품선로’에 포함되였다. 옥명희는 이런 것들은 모두 길림성 혹색빙설관광 특색산업의 발전조건이라고 인정했다.

“동북항련, 사보림강전역, 지원군 제9병퇀의 조선에서의 작전은 모두 겨울에 발생했다. 빙설관광체험항목의 개설을 통해 사람들로 하여금 혁명선렬들이 간고하게 생존하고 전투한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옥명희는 ‘홍색수업’을 ‘빙천설지’에 배치하고 국가청소년홍색빙설애국주의교육기지를 건설하여 전국 청소년 겨울철 수학려행을 전개함으로써 길림의 빙설을 체험하고 길림의 홍색문화를 료해하여 빙설 속에서 오늘의 행복한 생활이 오기까지 쉽지 않았음을 체험하면서 애국주의교육을 강화함으로써 길림빙설이 온도가 있을 뿐만 아니라 깊이도 있게 할 것을 건의했다.

옥명희는 또 ‘고군분투’를 ‘집단작전’으로 바꾸고 ‘동계올림픽은 북경에서, 체험은 길림에서’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잘하면서 후동계올림픽시대의 빙설경제 발전기회를 빌어 국가급 빙설경연, 빙설문화제품의 길림 착지행동을 전개하고 길림성 홍색문화와 빙설문화의 융합발전을 중시함으로써 길림성 홍색문화와 길림빙설이 함께 전국을 향해 나아가도록 추동할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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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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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金明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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