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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고 아름다운 화폭에 대중의 행복한 생활 담아

2024년07월11일 13:24

습근평 총서기는 민생을 절실히 보장, 개선함에 있어서 민의에 순응하고 민생에 혜택을 주며 민심을 따뜻하게 덥혀주는 실사를 많이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우리 주에서는 '연길록화미화'행동을 도시환경질을 제고하고 대중의 생활질을 개선하는 유력한 쥘손으로 삼고 '1년에 돌파를 가져오고 2년에 새 모습을 보여주며 3년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데 노력을 기울여 '두개 주랑이 견인하고 절점으로 지탱하며 록화망이 감싸고 유원지가 긴밀히 배치된' '연길록화미화' 공간구도를 구축하기에 힘써 아름다운 연변의 생태바탕색을 일층 아름답게 하고 도시면모를 일신하며 환경질을 일층 제고해 사회 각계와 여러 민족 대중의 호평을 받고 각지 관광객과 상공인들의 광범한 찬사를 받고 있다. 

록음이 우거진 여름, 연변대지 곳곳은 생기로 넘친다. 연길의 도로 량쪽은 운치있는 록색식물로 아름답게 단장을 했고 거리와 골목에는 꽃들이 사람들을 반기며 도처에 보이는 소형공원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늑하게 한다. 

연길시 연하로 연선에 자리잡은 송도원은 주민들이 산책하면서 록음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로인들은 이곳에서 담소도 나누고 악기도 다루면서 즐거운 만년을 보내고 있다.

연길주민 김득선 

"환경이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여기에 와서 노래도 하고 악기도 배우면서 정말 좋습니다. 매일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오후에 집으로 돌아가면 기분이 좋습니다." 

운동하고 산책도 할 수 있는 문삼원, 도시의 '화원'으로 불리는 와룡유원지, 그리고 민속문화, 연학, 유원레저기능을 겸비하고 중국조선족민속원, 연길공룡박물관과 함께 '1로 3원'으로 불리는 삼림공업원 등은 주민들에게 레저휴식공간을 제공함과 아울러 품격있는 '생태섬', 행복한 생활의 '소형공간'으로 거듭났다. 지난해 '연길록화미화'행동에서는 점, 선, 면을 아우르는 데 모를 박고 살기 좋은 도시형상을 구축하기에 힘쓰면서 선후로 부르하통하 량안, 3개 도시 출입구, 18갈래 주요도로 및 45개 유원광장의 록화미화 승격공사를 완수했다. 이 과정에서 교목 2만 7천그루, 꽃 560여만포기를 심고 록지 23헥타르를 추가 조성함으로써 하나 또 하나의 새 '명소'를 만들었다.

도심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미니공원' 건설이 지속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거리의 면모가 크게 향상되고 있다. 

연길시에서는 도로 록화, 경관 록화, 강연안 록화를 일체 추진하면서 일련의 유원광장, 정품거리, 록화경관을 구축하고 도시의 '허물'을 없앴으며 일련의 인터넷인기방문지를 만들어 도시 록화, 조명 승격, 미화, 정화 사업이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 거리의 특색을 두드러지게 하는 데 모를 박고 복숭아꽃이 만발한 장백산로, 층차가 뚜렷하고 색채가 풍부한 공원로 록화 경관대, 록음이 우거진 중환로 등 주요 거리, 도로의 록화경관을 승격했고 우시장거리, 리화로, 연집거리 등 3갈래 특색거리에 현대적 요소와 자연요소를 주입함으로써 도시의 새로운 명소로 건설했다. 올해 5월 중순부터 연길시에서는 꽃씨 8헥타르를 뿌리고 각종 화훼 62만그루를 재식해 도시면모를 일층 제고했다. 

연길시림업국 원림계획설계과 사업일군 김영걸

"올해 우리는 지난해 재식한 토대에서 색채의 풍성함과 조합에 중시를 돌려 도로와 다리의 색채를 더욱 풍부하게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연길록화미화'행동 실시 두번째 해이자 관건적인 한해이다. '연길록화미화'행동의 주전장으로서 연길시는 계속해 중점을 두드러지게 하고 연길록화미화대상 건설을 발빠르게 추진해 도시면모를 개선하고 주민 생활질을 제고시켜 연길을 매력도시로 건설하게 된다. 

올해 연길시에서는 총투자가 11억원이 넘는 54개 중점임무를 적극 추진하고 록지면적 42만평방메터를 증가해 도시형상을 일층 제고하게 된다. 그리고 통괄적으로 기획하고 전반적으로 추진하는 데 모를 박고 4대 연길록화미화공정을 힘써 추진하고 다섯갈래 막힌 길을 뚫으며 8개 인터넷인기 새 지표를 만들게 된다. 기존의 문화관광자원 잠재력을 깊이 발굴하고 자연경관, 록화 조명 승격, 유원광장 등 록화미화요소를 문화관광발전의 각 분야에 융합시켜 '연길록화미화'행동이 새 진척을 가져오도록 추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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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황준도 김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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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金明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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