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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속에서 시간과의 경주!] 모기액 잘못 먹은 유아 긴급 구조...

2024년08월07일 12:19

"2살된 제 아들이 모기액을 잘못 먹고 지금 상태가 매우 안좋습니다. 저를 도와 연변병원으로 갈 수 있겠습니까?" 8월 2일 오후 다섯시경, 연길시 110 지휘중심 민경은 시민 박녀사한테서 걸려온 긴급구조 전화를 받았다. 곧바로 쏟아지는 비속에서 생명을 구하고 시간과 다투는 경주가 펼쳐졌다.

당시, 교통체증이 심한 데다 아이의 복통이 매우 엄중해 이미 혼수상태에 빠진 상황이라 매우 긴박했다. 110 지휘중심 민경은 신속하게 해당 상황을 연길시공안국 교통순라경찰대대 공원중대와 하북1중대에 반영했다. 아이가 가장 빨리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을 벌기 위해 두 중대 민경은 도로 상황에 따라 원격 호송과 도로 안내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길을 열기로 했다.

경찰의 도움으로 박녀사는 20분만에 연변병원에 도착할 수 있었다. 아이를 태운 차가 연변병원에 도착했을 때 하북1중대 경찰은 이미 도착하여 그들에게 병원으로 향하는 응급통로를 열어주었다. 아이는 제때에 위를 씻고 후속 치료를 받았으며 며칠 후 재검사 결과 큰 이상이 없었다. 

8월 6일 박녀사는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 당시 매우 초조했습니다. 차안에서 경찰들이 쏟아지는 비에 흠뻑 젖으면서 기다리는 것을 보고 매우 감동되였습니다. 방송을 통해 그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당시 교통 안내를 하던 연길시공안국 교통순라경찰대대 공원중대 민경 룡욱은 "이같은 일은 우리 일상 근무에서 매우 보편적인 일입니다. 군중이 어려움이 있으면 제때에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이 우리의 직책이고 더우기 사업의 일부분입니다." 

기자가 연길시공안국 교통순라경찰대대 하북1중대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당일 아이를 태운 차가 병원으로 가는 길에 하북1중대 관할구역 4개 근무구역을 지나게 되는데 도합 6명 교통경찰이 비를 무릅쓰고 각자의 근무구역에서 대기하고 차량이 신속하게 통과하도록 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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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홍화


来源:延边交通文艺广播

初审:金红花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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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金红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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