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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꽃 피다•연변 사랑’—서장, 신강적 간부와 사회구역 주민 함께 로인절 경축

2024년08월15일 10:44

주부련회에서는 연변로인절을 맞아 8월 14일 연길시 북산가두 단산사회구역에서 ‘석류꽃 피다•연변 사랑'—민속풍토감상과 문화공동전승활동을 개최하였다. 활동에는 초청을 받은 우리 주 여러 기관 및 사업단위의 서장, 신강적 녀성간부와 부분적 남성간부들이 참가했는데 민족단결을 촉진하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고양하려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 수립을 핵심으로 한 이번 활동에서 서장, 신강적 녀성간부와 부분적 남성간부 대표들은 먼저 단산사회구역 ‘홍석류' 녀성의 집을 찾아 생동한 전시와 해설을 보고 들으면서 녀성의 발전과 민족단결을 증진시키기 위한 사회구역의 노력과 취득한 성과를 심심히 감수했다.

이어 펼쳐진 이색적인 민속문화 체험활동에서 서장, 신강적 간부와 관할구역 군중들은 함께 둘러앉아 조선족민속과자를 만드는 즐거움을 체험했다. 물만두빚기 단계는 활동을 고조에로 이끌었고 모두가 분공 협력하면서 물만두에마다 아름다운 삶에 대한 열망과 가족과 같은 민족단결의 두터운 정을 담았다.

창의 료리경연, 취미 게임, 문예공연 등이 번갈아 펼쳐지며 분위기가 고조에 달했다. 간부들과 관할구역 녀성들이 잇달아 특기를 뽐냈다. 이들은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한솥밥을 먹고 같은 명절을 보내면서' 각자의 독특한 료리 솜씨를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서로의 료해와 우정을 심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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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리은파

来源:延边晨报

初审:李银波

复审:尹升吉

终审:金敬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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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李银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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